길58 인생은 무답 인생... 어느 시점에 이르니. 정답 없음이 자연스레 일깨워지더라. 2020. 1. 21. 주인을 찾습니다 버린 이 누구일까요. 그녀가 주인인데요. 한때는 절 소중히 여긴. 그녀 거든요. 2020. 1. 15. 공간 변하게 하였다. 을씨년함을 딴세상인 냥. 빛과 그리고 그의 색이.... 2019. 11. 21. 상념 터벅터벅. 걸어야했기에 예까지 걸었는데... 상념이 든다. 새삼스레... 2019. 9. 17. 그대 있었네 그대가 있었네 길위에. 만나고자 나선 길이 아니었는데. 애써 우연이라며... 그대는 나를 보며 웃고 있었네. 2019. 9. 6. 작은 생명 하나 가로수 밑둥을 삐죽이... 작은 생명 하나. 너 참 대견하다. 빛도 함께 포근히 머무네. 2019. 4. 22.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