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내재의 꿈 내게는... 품은 꿈 하나가 있지. 파릇파릇한 그런 꿈 하나. 누구에게나 있듯이.... 2018. 3. 26. 채움인가 비움인가 비운 만큼 채운 것인가. 채운 만큼 비운 것인가. 비움과 채움의 정도는 어디까지인지.... 2018. 3. 14. 겨울나무 겨우내내 비움이었나보다. 떠나보냄도 그랬고. 오고 가는 것 모두. 순리의 자연스러움이겠지. 2018. 2. 13. 침묵 눈 감고, 귀 막으니....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니... 입 닫은 묵언의 침묵 이련가. 2018. 1. 21. 나목의 심경 이미... 그는 알고 있었어. 다한 인연 떠나보내야만... 새로운 인연 만나진다는 것을. 2018. 1. 17. 겨울, 그 잔상 잠시 왔다 사라질 허상이라지만. 그 만남도 나와의 인연이기에... 겨울, 그 잔상의 여운을 사진에 담는다. 2018. 1. 15.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