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열화 온몸 다 태워 스러지는 게 불꽃만이겠는가. 마음속 다스리지 못한 정염 또한 불꽃이겠지. 2018. 10. 1. 빛 그리고 너 텅빈 공간 혼자였다면... 그래, 혼자가 아니어서 좋다. 곁에 빛과 네가 있어 좋다. 2018. 9. 19. 회상 마주한 묘한 느낌의 피사물.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 희미해진 옛얘기 어른거리네. 2018. 9. 12. 그립다 그 무언가... 마음 가 닿는 저 끝즈음... 채우지 못한 갈망.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2018. 8. 28. 느끼는 대로 느끼자 보이는 게 전부이던가. 시선따라 마음따라 오는 그 느낌. 마음 가는 대로 느끼면 되지. 2018. 8. 26. 그날의 기억 내가 기억한 그날은... 선과 면이 어우러진 추상이었다. 2018. 7. 24.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