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형상 시선따라... 마음따라... 생각의 느낌 모두 다르다 했던가. 물끄러미 상념에 젖다. 2019. 3. 28. 살풀이춤 움직일 듯 말 듯 느리게 돌아. 어깨춤 흥 일어 한 숨에 휘도네. 가슴에 머문 한 흰천 자락에 사리우고. 2019. 3. 26. 이미지의 상상 즐거움이다. 상상한다는 건. 빛과 색, 선과 면이 모여... 어떤 표현이 될 것인가를... 2019. 3. 23. 빛과 그림자 그냥 바라볼 뿐이었다. 빛과 그림자가 하는 대로... 그것 뿐이었다. 2019. 1. 19. 변신은 무죄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그래... 자신만의 개성 표현은 누구나의 자유. 유죄가 될 수는 없지. 2019. 1. 16. 시선의 왜곡 사물은 그 자리에 그 모습인데... 시선은 자꾸 다름을 보네. 눈에 보인다하여 그 모습 그대로인가. 2019. 1. 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