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바라봄 사소한 일상에서 발견한 구성미. 나는 이런 느낌이 좋다. 바라보는 기분이 좋다. 담기는 그 느낌이 좋다. 2019. 11. 12. 공간 그리고 나 누구에게도 아닌... 나만의 오롯한 외로움. 그렇게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다. 2019. 11. 9. 사고의 자유 형태를 대함에 경직된 사고는 아닌지... 앵글 통한 시선에 고정된 관념은 없는지... 2019. 10. 29. 굴레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움. 어느 정도나 된다 할까. 세상사 하나같이 굴레라 여겨지니... 자유롭다는 건 그저 마음 뿐인 듯... 2019. 10. 18. 들리는가 그 소리 들리는가 그 소리. 소근소근 그 소리. 환한 재잘거림, 왁자한 수다가. 2019. 9. 25. 일그러지다 찌그러지고, 우그러지고... 기기묘묘 형상의 진실. 세상이 그런 건가. 내 마음이 그런 건가. 2019. 9. 1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