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생각하기 나름 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이란다. 그래... 네가 가는 길 방해한 게 아니야. 내가 잠시 쉬어 갈뿐이야. 그런 거야. 2020. 1. 14. 상상 하늘나라 별자리에 머무는 듯.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나라는 존재는 이속에서... 티끌이나 될까. 2020. 1. 10. 생과 멸 한 해가 가는. 또 한 해가 오는. 가고옴의 경계. 갈피 잃어 그 경계 서싱인 적 몇 해이던가. 2019. 12. 31. 경계의 윤회 얽히고 설킨 세상사. 관계와 관계는 서로의 경계를 연결한다. 내 마음 머무는 그곳. 아마도 반복의 윤회의 틀은 아닐까. 2019. 12. 9. 어디쯤일까 만남과 이별. 생성과 소멸. 생과 사. 모두가 삶과 인생의 난제. 갈림의 그 경계는 어디 쯤일까. 2019. 12. 4. 계절의 느낌 누가 탓하겠는가. 가을의 벌거벗음을... 그것은 또다른 시작의 버림인 것을. 2019. 11. 2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