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213 정적속의 다름 누군가는 돈다. 누군가는 무심. 명과 암 정적속을... 한 점 바람이 버거워하네. 2019. 1. 3. 바람이었을 거야 어느 순간, 가슴 훓고 지나간다. 아픔인지, 서러움인지... 그건 바람이었을 텐데... 아마도 잠깐의 바람.... 2018. 12. 29. 그림자 그리고 여백 일상의 소소함이 좋아진다. 이유없이 바라보는 게 좋다. 그리고 비워진 여백까지도.... 2018. 12. 19. 그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일까. 그 그리움은 또 무엇이고. 그녀는 지금..... 2018. 12. 14. 시간의 흔적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던가. 시간의 쌓임은 그런가 보다. 주름 깊게 새기고 새겨 골골을 파니.... 2018. 12. 3. 그 끝을 바라보다 무심이었다. 무념이었다. 그냥 바라보았다. 저멀리 끝 한 곳만을..... 2018. 12. 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