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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과 비구상

바람이었을 거야

by 아리수 (아리수) 2018. 12. 29.

어느 순간,    가슴 훓고 지나간다.    아픔인지, 서러움인지...    그건 바람이었을 텐데...    아마도 잠깐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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