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접사180 우리는 이별이래 수많은 말 서로에게 주고 받았음에도. 차마 하지 못한 그 한 마디... '이제, 우리는 이별이래'. 2018. 10. 12. 잠깐의 열애 붉디붉은 사랑 한 번 이루어보고자. 잎과 마주하지 않으리란 숙명까지 감내했건만... 애절함이 너무 컷던가. 그 사랑 짧아도 너무 짧구나. 2018. 10. 11. 고갤 숙이셨네요 고갤 숙이셨네요. 언제나 고결하고 당당하기만한. 그대였는데.... 2018. 9. 16. 또 하나의 여름은 가고 오라한다하여 온 것도 아니지만... 가라한다하여 가는 것도 아니지만... 그 무더웠던. 또 하나의 여름이 가려고 한다. 2018. 8. 29. 그대는 아름다웠소 비록... 잠깐의 인연이었지만. 그대는.... 참! 아름다웠다오. 2018. 8. 18. 그대 곁에 머물다 그대 고와. 가던 길 멈추었다네. 내 비록 잠시겠지만.... 2018. 7. 9. 이전 1 ··· 4 5 6 7 8 9 1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