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소경155 뭍으로 간 배 편하다면... 뭍에 있는 게 편하다면... 그렇게 해야지. 네가 편하다면 그 걸로 된 거지.... 2017. 6. 5. 봄 기다리는 농심 미처 당도하지 않은 봄. 농심은.... 그 봄을 기다린다. 2017. 3. 23. 정중동 멈춤... 그건 또다른 출발의 의미. 새로운 항구로의 정박을 위한 또다른 모색. 2017. 3. 20. 까치집이 있는 시골집 쇠락한 시골집엔. 자식들 웃음소리 끊긴 지 오래이고. 가족 떠난 빈 까치집만. 저 멀리 덩그런하네. 2017. 2. 17. 버림의 멋 버림에도 미학이란 게 있구나. 인위적 구성은 분명 아닐테구. 바닷물의 들고 남의 조화일텐데.... 2017. 2. 5. 석양의 휴 아침녁에 바닷물 났으니.... 이제 곧 들겠지. 잠시지만 마음 편히 쉬었다 가세. 2017. 2. 2.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