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181 시선, 저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끔은... 시선의 저 끝이 궁금할 때가 있다. 무엇이 있는지... 어떤 모습으로 살고 들 있는지... 2016. 1. 23. 골목길 철없던 그 시절의 그 골목길...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데. 무상한 세월만 흘러갔구나. 2016. 1. 14. 여인과 가로등 누군가는 그리움에... 밤길 서성이고. 가로등은 홀로 외로이... 보고픔을 달랜다. 2016. 1. 6. 길 그 길을 본다. 텅 빈 그 길을... 누군가는 그 길을 가겠지. 길따라 인생따라 그 길을 걷겠지. 2015. 12. 21. 빗속을 둘이서 어두운 빛 내려오고. 소슬한 바람 불어도. 사랑하는 이 곁에 있어. 마냥, 그 길이 좋다. 2015. 10. 21. 철길에 서서 반듯하게 쉽게 가는 길. 돌아서 어렵게 가는 길. 궁극은 종점 가는 길. 어차피 그 길이라면. 전후좌우 둘러 보며 쉬엄쉬엄 가세나. 2015. 9. 2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