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53 균형 이 풍진 세상속 반듯한 네 모습. 복잡한 세상사. 이렇듯 균형 잡힌 모습이면 좋으련만. 2019. 11. 17. 타인의 일상 그 사람의 일상을 살필 때가 있다. 마음 대변하는 정갈함에 먼저 마음두고. 나와의 공통 분모를 찾으며 마음 둔다. 2019. 11. 15. 가을이 깊다 어느 날 문득... 발길따라 거닐다 깨달으니. 어느새 그곳엔 가을 깊어져있더라. 2019. 10. 5. 형태의 미 물끄러미 그저 바라볼 뿐. 너와 나 사이. 그것만으로도 이미 통하는 것을... 2019. 9. 30. 공간의 구성 선과 면이 어우러진 공간. 빛과 그림자 더해지니... 그 느낌 더욱 깊게 다가오더라. 2019. 8. 14. 어차피 바람에 흔들리지 않은 나무 없듯이... 외롭지 않은 인생 어디 있을까. 어차피 홀로 가는 인생길인 것을. 2019. 7. 29.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