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53 비 내리던 날의 잔상 골목마다 빼곡하게 자리한 차량들. 비껴 서 물끄러미 바라보니... 시선 가득 차량들 뿐이다. 2019. 7. 12. 사랑도 싣고, 추억도 싣고 사랑도 싣고, 추억도 싣고, 행복도 꿈도 함께 싣고서. 시나브로... 그들은 내 시선 앞을 지나치더라. 2019. 6. 23. 어느 길일까 수없이 망설이고 또 물었지. 어느 길을 걸어야 하는가에 대한 인생의 물음. 중년을 넘은 지금도 여전한 그 망설임. 2019. 6. 17. 균형과 변화 균형에는 또다른 긴장감이 있다. 흐트러지면 안 될 것 같은 반듯함의 경직. 그 경직을 깨는 작은 변화가 나는 좋다. 2019. 6. 14. 버거움 살다보면 스스로 알게 된다. 삶이란 게.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2019. 3. 29. 그곳에 머물다 아무런 말없어도... 그가 있다는 것만으로 좋다. 떠남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 함께하고 있기에.... 2018. 10. 31.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