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턴53 나를 잃어버리다 그녀가 망연한 건 왜일까. 자신을 잃어버린 건 아닐까. 허망에 갇힌 나. 어디 한 두번이던가. 2018. 7. 17.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지나는 발걸음 붙들더니.... 마음 한 움큼. 그 자리에 내려놓고 가라 하네. 2018. 6. 26. 빛, 색에 머물다 색과 선 그리고 빛. 그들이 그곳에 있었기에... 그냥 바라볼 뿐. 2018. 6. 16. 그림자의 시간 세상 모든 건 변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영원함이란 없기에.... 2018. 5. 10. 중첩 서로서로, 나란히 나란히... 중첩에서... 나만의 미를 찾으려 한다. 2018. 3. 20. 반복의 미 이리도 곱고 반듯한 것을... 시공 속의 색과 선. 그 아름다움 멀리서만 찾으려 했네. 2017. 9. 25.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