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48 창밖의 풍경 어느땐가... 우연히... 시선에 든 풍경 하나. 그것은 창밖의 가을이었다. 2015. 11. 23. 어떤 동행 고운 인연과 동행하는 인생길. 이 세상은 아름다운 소풍길. 2015. 10. 19. 허와 실 살다보면 가끔은... 내가 그대일까. 그대가 나일까. 2015. 10. 16. 언젠가는... 만나지겠지 우연이 아닌. 필연의 인연이라면. 바람으로 스칠지라도. 언젠가는.... 만나지겠지. 2015. 9. 2. 생과 사 경계는 그리 멀지않다 새싹 친구. 자네 앞길은 구만리. 나는 돌아갈 길 구만리. 우연으로 만난 인연. 잠시잠깐 행복이었네. 2015. 6. 27. 개울가에서 누군가는 뒤돌아서 곁을 떠나고. 누군가는 묵묵히 곁을 지켜준다. 순리따라 오고가는 계절 친구들. 새싹 돋는 소리, 개울물 흐르는 소리. 계절의 소리 들으며 세상사를 잊는다. 2015. 5. 30.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