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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린 그림

개울가에서

by 아리수 (아리수) 2015. 5. 30.

누군가는 뒤돌아서 곁을 떠나고.    누군가는 묵묵히 곁을 지켜준다.    순리따라 오고가는 계절 친구들.    새싹 돋는 소리, 개울물 흐르는 소리.    계절의 소리 들으며 세상사를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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