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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린 그림

꽃잎 떨어져 잠못 들던 밤

by 아리수 (아리수) 2015. 5. 7.

바람소리 요란하고.    벚꽃잎 떨어지는 소리 어수선하고.    바람은 밤새 창문 달그락이니.    편안한 잠 들려는 오늘밤 내 생각은 애시당초 사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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