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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린 그림

by 아리수 (아리수) 2015. 5. 13.

마음 속에 그리운 섬 하나.    아침이면 햇살에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섬.    세상사 내려놓고 그 섬으로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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