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92 일엽편주이련가 저 멀리 외로운 일엽편주. 이내 마음이련가. 그대 마음이련가. 오늘도 서성임에 갈피없어 한다네. 2020. 2. 12. 홀로 걷는 길 홀로 가는 길이란 걸 깨닫지. 인생길 어느 순간에... 2020. 1. 12. 빈배 비었다하여 공허할 게 무언가. 애초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것을.... 이제와 새삼스럽게. 2019. 12. 19. 우리는 지금... 지금까지 걸어온 많은 길. 앞으로 걸어야 할 알 수 없는 길. 그럼에도 가야만 하는 길. 지금을 서성이는 우리는... 2019. 11. 20. 언젠가는 변하지 않는 게 없으니... 초라해짐도 그 언젠가의 시간. 2019. 8. 18. 꽃 지는데 내 청춘 세월따라 자꾸자꾸 가는데... 꽃아! 너마저도 속절없이 지려 하느냐. 2019. 7. 22.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