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92 자유롭다는 건 일상에서도. 자신에게서도. 그리고 마음까지도. 그 경계... 없음이 진정한 자유라 하겠지. 2019. 1. 12. 잡초의 삶 너는 어찌하여... 서로가 함께하는 세상 멀리하고. 외로움 택해 그곳을 머무느냐. 2019. 1. 10. 바람이었을 거야 어느 순간, 가슴 훓고 지나간다. 아픔인지, 서러움인지... 그건 바람이었을 텐데... 아마도 잠깐의 바람.... 2018. 12. 29. 소회 이맘때쯤이면... 낙엽 한 잎, 바람 한 점에도... 찡해진 마음 서글퍼진다. 2018. 12. 5. 함께 가는구나 동행이라해야할까. 우연이라해야할까. 떠나는 길 기다려 함께하려하는구나. 2018. 12. 1. 생의 끝즈음... 가을 화려함도. 생의 끝 처연함도. 보여줄 것 다 보여준 지금... 이제는 무엇이 남았을까. 2018. 11. 4.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