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92 바람인 듯 구름인 듯 이제와 걸릴 게 무엇있다고. 매사에 조바심이 이나. 바람인 듯 구름인 듯... 무덤덤해도 되련만을. 2019. 5. 16. 끝나지 않는 의문 의문 하나 있다. 끝나지 않는... 존재함엔 그 의미가 있다는데. 너는 나에게 어떤 의미... 2019. 4. 15. 너 참 용하다 그래, 살아 간다는 건. 가끔 요행이 필요할 때가 있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2019. 3. 30. 너에게도 봄은 있을까 계절 한 돌림... 그리고 또다시 봄. 너에게도 올 수 있을까. 2019. 3. 1.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지금 우리는... 어디로.... 2019. 2. 24. 엄니의 삶 산비탈 손바닥만한 밭떼기. 엄니 삶의 전부. 수 십 년 그 세월을... 그 밭떼기에 머무시네. 2019. 1. 26.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