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260 삶 삶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 누군가에겐 살아내야 되는 것. 누군가에겐 살아가는 것. 2019. 8. 6. 꽃을 사랑한 사람 지금은 떠났지만... 그 사람은 꽃을 사랑했을 거야. 벽에 붙여 두고두고 볼 정도면... 마음까지 고운 사람이었을 거야. 2019. 8. 2. 어차피 바람에 흔들리지 않은 나무 없듯이... 외롭지 않은 인생 어디 있을까. 어차피 홀로 가는 인생길인 것을. 2019. 7. 29. 느낌에 머물다 느낌에 머물 때가 있다. 콕집어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순간의 마음을 붙드는 느낌. 2019. 7. 27. 울적한 날 괜시리... 울적해지던 날. 불현듯 날아든... 우울한 소식 한 장. 2019. 7. 25. 꽃 지는데 내 청춘 세월따라 자꾸자꾸 가는데... 꽃아! 너마저도 속절없이 지려 하느냐. 2019. 7. 22.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