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260 마음으로 보는 것 어렵다 어려워... 모든 대상을 봄에 있어. 마음으로 보란다. 시선에 얽매이지 말고... 2019. 12. 2. 너인 듯 나인 듯 셔터를 누를 때면 늘~ 자신을 가리려 한다. 그림자도, 반영도 드러나지 않게. 하지만 이번엔 살짝. 2019. 11. 24. 계절의 느낌 누가 탓하겠는가. 가을의 벌거벗음을... 그것은 또다른 시작의 버림인 것을. 2019. 11. 23. 계절의 미련 떠남에도 나름의 멋이 있는데... 하물며 계절을 보냄에야. 계절 대함이니 그 미련 오죽하겠나. 2019. 11. 11. 공간 그리고 나 누구에게도 아닌... 나만의 오롯한 외로움. 그렇게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다. 2019. 11. 9. 점 하나 찍다 가로 세로 촘촘히 얽힌 선. 그 위에 빨간 하나의 점. 이 또한 작은 변화라 하겠구나. 2019. 10. 16.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