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260 일엽편주이련가 저 멀리 외로운 일엽편주. 이내 마음이련가. 그대 마음이련가. 오늘도 서성임에 갈피없어 한다네. 2020. 2. 12. 바람이어라 한바탕 흥겨운 바람인 것을... 어찌하여 그리도 무거웠을꼬. 잠시 머물 바람인 것을... 2020. 1. 28. 인생은 무답 인생... 어느 시점에 이르니. 정답 없음이 자연스레 일깨워지더라. 2020. 1. 21. 홀로 걷는 길 홀로 가는 길이란 걸 깨닫지. 인생길 어느 순간에... 2020. 1. 12. 너의 의미 아무 일 없듯 지나치면 되는 것을. 그냥 지나치면 되는 것을. 내게 어떤 의미이기에. 쉬이 지나치질 못했나. 2019. 12. 11. 어느 가을날 흔들리는 게... 네 마음인가. 그렇게 흩어질 걸. 이내 마음까지 왜 흔들어 놓을까. 2019. 12. 6.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