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262 함께 가는 길 홀로가 아닌 누군가와. 사랑하는 이와 함께 간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동행 또 있을까. 2019. 4. 19. 어디 쯤일까 가끔 문득 문득.... 선문답을 한다. 나는 어디 쯤 서 있는 건지... 2019. 4. 4. 서러워마라 이또한 자연의 순리. 호시절 누구에게나 한 때는 있었으니.... 진다하여 서러울 게 무엇 있겠나. 2019. 3. 15. 무소식이 희소식 기별 없음 잘 살고 있을 거라 했다. 우편함엔 텅빈 무소식이니... 그리 믿을 수 밖에. 2019. 2. 21. 극한 대립 왜 자꾸 그런 느낌이 들까. 서로의 생각과 이념이 다르다하여. 첨예한 각을 세운 요즘 시국 같다는... 2019. 2. 19. 오는 것, 가는 것 세상 놓일 때 마음대로 였는가.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 되던가. 하물며 오고감인데... 어찌 마음대로 되겠는가. 2018. 12. 2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