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261 어디 쯤일까 가끔 문득 문득.... 선문답을 한다. 나는 어디 쯤 서 있는 건지... 2019. 4. 4. 서러워마라 이또한 자연의 순리. 호시절 누구에게나 한 때는 있었으니.... 진다하여 서러울 게 무엇 있겠나. 2019. 3. 15. 무소식이 희소식 기별 없음 잘 살고 있을 거라 했다. 우편함엔 텅빈 무소식이니... 그리 믿을 수 밖에. 2019. 2. 21. 극한 대립 왜 자꾸 그런 느낌이 들까. 서로의 생각과 이념이 다르다하여. 첨예한 각을 세운 요즘 시국 같다는... 2019. 2. 19. 오는 것, 가는 것 세상 놓일 때 마음대로 였는가.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 되던가. 하물며 오고감인데... 어찌 마음대로 되겠는가. 2018. 12. 27. 함께... 함께하여 좋은 건지... 좋아 함께하는 건지... 그게 무에 중요한 것이라고. 함께 있는데... 2018. 12. 12. 이전 1 ··· 39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