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260 좋은 걸 어떡해 있는 곳이 꼭 중요한가요. 함께할 수 있음되는 거지. 그걸로 그냥 좋은 걸요. 2018. 11. 17. 그곳의 아침은 붉었다 보잘 것 없고 열악한 비닐하우스 축사. 그곳에 붉은 아침이 머무니. 흉내낼 수 없는 화려함이 되더라. 2018. 11. 12. 발상의 전환 어떻게하면 나만의 사진이지? 고민하며, 담아놓고 보면 또 그사진... 그렇다고 기죽지는 말자. 사진이 좋은 걸. 2018. 11. 6. 뭍을 항해하는 배 인생이란 배... 뭍을 항해하는 배와 무엇이 다를까. 인생길 척박하다하여.... 되돌릴 수 없음이 아니던가. 2018. 9. 7. 뒷모습 인생의 무게감일까. 뒤돌아선 어무이의 뒷모습. 무겁다. 돌덩이 만큼이나.... 2018. 8. 23. 그 앞에 서면... 글자 하나일 뿐인데... 그 앞에 서니. 옷깃 여며지고... 왠지 마음까지 숙연해진다. 2018. 6. 17. 이전 1 ···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