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57 길 길 위에는 언어가 있다. 애써 말을 건네지 않아도 이해하는. 그 길 위에는 애틋한 사랑이 있다. 2016. 3. 29. 젊음 어디를 가는걸까. 수 만 가지 가능성을 지닌 젊음. 그 젊음이 순백의 순수 위를 걷는다. 그 모습이 마냥 아름다워 보였다. 2016. 2. 16. 혼자는 외로워 둘이라네요. 홀로 가는 길도. 홀로 먹는 산해진미도. 혼자하는 건 늘 외롭다네요. 그래서 항상 둘이었던가 봅니다. 2016. 2. 2. 사랑 찾아, 인생을 찾아 꿈을 꾸자. 소망을 하자. 그리고 저 하늘을 날아보자. 사랑도 찾고, 인생도 찾아서. 2016. 1. 31. 어떤 그리움 하나, 둘... 마음에 보고픔이 쌓이면. 푸르른 하늘만큼. 살며시 누군가가 그리워진다. 2015. 10. 7. 미지를 향해 살아오며. 두려움에 행하지 못한 일. 어디 한 두가지던가. 이제라도 가보세. 미지의 저 세상을 향해... 2015. 9. 12.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