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57 마실길 한동네 오랜지기. 형제가 되고 친구가 된다. 성님 앞세우고, 동생 뒷세우고.... 동네 마실길이 한가롭다. 2017. 4. 4.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다 내내 혼자일거라 쓸쓸해 했는데... 곁에는 늘 누군가가 있어 주었다. 덕분에 올 한해도 외로움 타지 않고 잘 보냈다. 2016. 12. 30. 가야만 하는 길 길.... 힘들다 힘들다하여. 돌아갈 수 있는가. 어차피 가야할 인생길인 것을... 2016. 12. 11. 함께 가시지... 왜 혼자서 가시려 합니까. 그 외로운 길을.... 정든 이 뒤따라 오거든. 함께 가자 하시지요. 2016. 12. 9. 딸을 건네는 마음 곱게 키운 딸, 미래 사위에게 건네려 간다. 꼭 잡은 손에 만감 교차하지만. 바램은 오직 하나. '존중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라'. 2016. 12. 6. 유치원 가는 길 친구들 보러 가는 게 그리도 좋나. 해맑은 네웃음으로.... 오늘의 내마음 날씨는 맑음이다. 2016. 12. 2.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