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딸을 건네는 마음

by 아리수 (아리수) 2016. 12. 6.

곱게 키운 딸, 미래 사위에게 건네려 간다.    꼭 잡은 손에 만감 교차하지만.    바램은 오직 하나.    '존중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과 달력  (0) 2016.12.15
어머니  (0) 2016.12.07
유치원 가는 길  (0) 2016.12.02
황혼  (0) 2016.11.26
어제, 오늘, 내일...  (0) 20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