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342 요즘 우리는... 모두에게 다가오는 심리적 두려움. 가늠할 수 없는 크기. 아마도... 요즘 우리의 모습은 아닐지... 2020. 2. 21. 어느 날의 망중한 물끄러미... 너머 풍경 바라보다 너 보았다. 그리고 알았다. 네가 나보다 더 망중한이란 걸. 2020. 2. 14. 경계 어느 날 문득 생각 하나. 내 서성임은 늘 어느 경계였다는 것. 빛과 그림자의 경계를... 생성과 소멸의 경계를... 2020. 2. 7. 작은 변화 사소하지만 있어야 할 자리. 모두가 같은 패턴이라면... 인생, 지루할 거야. 그래서 늘 꿈을 꾼다. 작은 변화를... 2020. 1. 26. 존재라는 이유 때문에 어떤 의미일까. 너라는 존재는 나에게. 하찮음속 다름일 뿐인데... 자꾸 시선 붙든다. 그 다름의 사소함이. 2020. 1. 22. 주인을 찾습니다 버린 이 누구일까요. 그녀가 주인인데요. 한때는 절 소중히 여긴. 그녀 거든요. 2020. 1. 15.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