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56 꽃비 내린 날 촉촉히~ 봄비 내린다 하더니... 꽃비되어 내렸더라. 2021. 4. 3. 색물 들더라 발길 떨어지지 않아. 되돌아섰더니.... 마음에 진한 색물 들더라. 2021. 4. 1. 내마음에 핀 꽃 가는 발걸음 멈추게 하더니.... 내 마음에 곱게 피더이다. 2021. 3. 28. 꽃돌 차마... 밟을 수 없네요. 훌쩍... 넘었답니다. 2020. 6. 19. 이별의 잔상 너는 올해도 잠시였다. 긴 기다림에 비해... 칼끝처럼 서늘한 백색 아름다움. 2020. 4. 27. 잠깐의 인연 인연이 무엇이기에... 기다림 고대함이 그리도 길던가. 곁에 머뭄 그저 잠깐. 찰나일 뿐인 것을. 2020. 2. 8.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