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115 빈처 비워야하는 시간은... 언제까지일까. 기다려야만 하는 시간은... 또 언제까지이고... 2019. 4. 27. 그날은... 천지사방이 내것이라 활개하던 시절 있었을 텐데... 그 시절.... 그런 날, 아마도 다시 오지 않을 그날. 2019. 4. 5. 새순 오를때 됐는데... 더디고 더디구나. 너의 봄은... 이맘때면 새순 바짝 오를 때이건만... 2019. 4. 2. 그 시간의 기억 시간은 기억한다. 그때 그 시간을... 흩어진 지난 시간의 조각을 맞추며. 2019. 3. 25. 무념 있음도 없음이요. 없음도 있음이라 했던가. 헛된 망상 벗어나니 무상이련가. 2019. 2. 4. 어떤 소식 어떤 내용일까. 그 소식은... 지나는 객 자꾸 궁금해지는데. 주인장은 그 소식 알고 있으려나. 2019. 2. 1.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