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115 내게도 춘심이 있다 화사한 봄꽃이 지천인데... 그누가 알아줄꺼나. 내게도 춘심이 있음을.... 2018. 3. 16. 무소식 세월은 무심하고.... 소식 하나 없으니... 희소식일까. 2018. 3. 11. 숙명 떠나고 싶다하여 떠나지는가. 마음 뿐이지.... 누군가와 늘 함께해야함이 숙명인 것을.... 2017. 12. 20. 생선과 어머니 삶이란 서로에게 어떤 의미일까. 생과 사 그 거리는 또 얼마이고... 지난했을 어머니의 삶은.... 2017. 11. 15. 하나 하나... 기다림이자 외로움. 그리고 고독의 숫자. 2017. 7. 4. 귀항 이른 아침. 분주한 뱃길에 바쁜 숨 들이더니. 서산에 해넘어 귀항을 하니.... 그제서야 항구는 긴 숨 내쉬네. 2017. 6.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