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106 일상이 주는 느낌 어느 순간... 그 느낌에 멈춘다. 콕 집어낼 순 없지만. 무어랄까. 내 마음을 움직인 건. 색의 정서는 아니었을까. 2019. 5. 28. 봄이 오는가 앙상한 몰골에도... 바짝 마른 삭신에도... 생명의 움 트인다. 봄은 그렇게 오는 것인가. 2019. 4. 6. 그 시간의 기억 시간은 기억한다. 그때 그 시간을... 흩어진 지난 시간의 조각을 맞추며. 2019. 3. 25. 무상 잠시... 머물다 사라지는 것을. 모두가 덧없음이련가. 2019. 3. 13. 그곳에 머문 마음 있는 듯 없는 듯... 실체도 없는 것이. 바람처럼 그곳에 머문다 하네. 2019. 2. 16. 친구야~ 보고 싶은 친구와 우연히 마주친다면... 이보다 더 반가운 일 또 있을까. 2019. 1. 22.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