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106 너와 같은 나 나 같은 너. 바라보고 있자니... 네가 나와 같고. 내가 너와 같구나. 2018. 10. 18. 보고파진다 누군가가... 전화를 한다. 귓가에 빗소리 서성이는 날엔. 그런 날엔... 괜스레 누군가가 보고파진다. 2018. 10. 9. 고갤 숙이셨네요 고갤 숙이셨네요. 언제나 고결하고 당당하기만한. 그대였는데.... 2018. 9. 16. 회상 마주한 묘한 느낌의 피사물.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 희미해진 옛얘기 어른거리네. 2018. 9. 12. 바닷가의 단상 너도 나도 무료하다. 물끄러미 너를 바라보는 나. 그 기다림과 그리움의 시간들을 본다. 2018. 8. 3. 낙락장송 동구 밖... 홀로 외로운 낙랑장송아! 모두가 떠나가는데... 너만은 그 자리를 변함없구나. 2018. 7. 8.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