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107 마음의 문 일상의 평범함 속에도. 소재는 무궁한데... 그것을 알아봐 주는. 마음의 문이 닫겨 있으니... 2017. 12. 23. 정 한그릇 훈훈한 미소 곁들여. 그릇 가득 담기는 정이 좋아. 가끔 시골장 팥죽집을 찾는다. 2017. 12. 6. 그 잎새 한 잎 가을바람에 시룽거리던 시절. 엊그제였는데... 그 잎새 한 잎 되어 떨어지니... 이젠 겨울이겠다. 2017. 12. 4. 기다림 누구의 장보따리인가. 오라는 열차는 오지않는데... 속절없는 가을만 물들어 가네. 2017. 11. 23. 석양 석양... 지나간 시간의 마감이자. 새로운 시간의 시작. 2017. 8. 13. 한 순간의 소중함 우연인 듯 머물다 사라지겠지. 사진의 한 순간. 그 소중함이.... 2017. 7. 28.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