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108 사물의 결 사람에게 격이 있듯이... 사물엔 결이 있다. 제 나름이 가지는 결이.... 2020. 1. 9. 경계의 윤회 얽히고 설킨 세상사. 관계와 관계는 서로의 경계를 연결한다. 내 마음 머무는 그곳. 아마도 반복의 윤회의 틀은 아닐까. 2019. 12. 9. 한결같다는 것 한결같았을까. 아니면 다른 모습이었을까. 사는 동안 한 모습이길 애썼는데. 내 마음만은. 2019. 12. 3. 균형 이 풍진 세상속 반듯한 네 모습. 복잡한 세상사. 이렇듯 균형 잡힌 모습이면 좋으련만. 2019. 11. 17. 인생의 여백 강태공이 느끼는 사진의 여백처럼. 그만큼의 즐기는 느긋한 여유처럼. 내 인생에도 그런 여백 넉넉했음 좋겠다. 2019. 11. 5. 공간 무엇이,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 그 공간에서의 느낌은 달라진다. 2019. 10.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