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1407 뒤안길 스쳐간 시간만큼... 모든 건 변하고 또 변해간다. 나도 너도...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도. 2019. 8. 11. 머리하는 여인 어느 때보다 그 시간은 진지하다. 아름다움에 관한 일이기에... 그 순간만큼은. 2019. 8. 9. 작업의 색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대수로울 게 없어 모두가 무심한데. 노고의 흔적에 어린 색감이 고와서... 2019. 8. 8. 별거 아니더라고 인생? 그거. 살아보니 별거 아니더라고. 너무 아등바등 애쓰지 마세요. 나이 지긋하신 분. 그 말씀하시고는 허허허... 2019. 8. 7. 삶 삶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 누군가에겐 살아내야 되는 것. 누군가에겐 살아가는 것. 2019. 8. 6. 동병상련 너를 보는 내마음이 짠한 걸 보니... 너의 깊은 상채기. 왠지 남의 일 같지가 않구나. 2019. 8. 5.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