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접사180 아침 이슬 긴긴밤 지새우고. 풀잎에 맺혔네. 진주보다 더 고운. 그 아침이슬이.... 2015. 10. 27. 상사의 가을 한 몸을 하고서. 잎과 꽃이 서로를 보지 못하니. 그 애달픔이라니... 사무친 상사의 가을이구나. 2015. 10. 15. 꽃과 나비 아름다운 꽃밭에서. 님과 함께 어울려 노니나니. 이 곳이 무릉도원이련가. 2015. 9. 29. 고독한 여행 세상 나오던 날. 고독한 여행은 시작 되었다. 혼자서 가야하는 길. 그 인생길. 2015. 8. 21. 아슬한 사랑 위험한 난간도. 사람들 오고감도. 그들 사랑을 막지 못하네. 내마음은 조바심이네. 2015. 8. 7. 자태 그러지 않아도 고운 네 모습. 아침 이슬로 꽃단장을 하니. 그 자태 새색시처럼 곱디 곱구나. 2015. 8. 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