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접사180 현실은 냉혹했다 적자가 살아남는 건지.... 살아남는 자가 적자인지... 목숨 다한 새끼 시선 발치에 있건만, 어미는 산새끼만을 챙기는구나. 2017. 1. 20. 끝나지 않은 이별 떠난 줄만 알았는데.... 네모습 눈에 밟혀 잊으려 애썼는데.... 너는 그자릴 차마 떠나지 못하고 있었구나. 2017. 1. 3. 그렇게 사는거야 사는 게 뭐겠어. 내자리 너에게 조금 내어주고. 그렇게 다정이 마주하며 사는거지.... 2016. 10. 17. 둘이란... 둘이란... 둘이란... 해답없는 정답을 찾아가는 인생 여행길. 2016. 10. 4. 고추잠자리의 아침 그들은 이슬 젖은 날개를 말리고 있었다. 아침 햇살에 기대어 그렇게 오래도록.... 2016. 9. 26. 일촉즉발의 평온 삶! 그 끝은 소리없이 은밀히 다가온다. 그 침묵의 시점을 모르고 살아갈 뿐. 2016. 9. 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