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선253 범종소리 세상 만물을 깨우고.... 중생들의 무명을 깨우는 소리.... 2017. 2. 26. 공연 끝난 뒤 화려함 끝엔 늘 어수선함이다. 관객들 썰물처럼 빠지고... 남은 건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뒷치닥거리 뿐. 2017. 2. 19. 기다림의 미학 친구 보고픈 네 마음 잘 알지. 그래도 어쩌겠니. 지금은 겨울방학인 걸.... 2017. 1. 23. 미술관의 망중한 도회지 벗어난 미술관이 좋다. 한가해 주변 시선 의식치 않아도 되고, 작품 앞을 여유롭게 오랜동안 서성여도 좋다. 2017. 1. 21. 창살의 미 대웅전 창살에서.... 한국적인 미. 오방색을 만났다. 2017. 1. 9. 여인의 봄 봄은 멀리서 오는 게 아니었다. 봄은 늘 그녀 곁에 머물고 있었다. 2017. 1. 4.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