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선252 시간이 쌓여 세월이 되고... 무심히 흘려보낸 시간들. 켜켜이 쌓이면 세월이 된다네. 아픈 기억도... 시린 상처도... 2017. 6. 10. 깊은 인연 스치는 바람 한 점도 인연이란다. 옷깃 스침은 억겁의 인연이란다. 이리 닿아 맺었으니... 깊은 인연일 밖에. 2017. 5. 24. 가끔은 하늘을 보자 일상.... 그 속의 색과 도형. 바쁜 삶에 쫒겨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일 뿐. 2017. 5. 8. 색, 또 다른 선 훼손된 색이었다. 그리고 선이 보였다. 무언가 또다른 느낌을 찾아서.... 2017. 5. 5. 삶 삶이란...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 다해 아름다이 살아내는 것. 그것이 아닐런지.... 2017. 5. 1. 도시인 그 어딘가를 향해. 우리가 걷고 또 걷는 건. 마음속 공허를 채우기 위한 방황은 아닐런지.... 2017. 4. 2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