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선261 어느 화가의 고뇌 마무리 영감이 떠오르질 않는지... 몇 날 며칠을 바닥에 놓여 그대로이다. 완성의 화룡점정... 그날은 언제일꺼나. 2016. 12. 4. 노인정 가시는 길 아침 발걸음이 바쁘시네. 친구들에게 전할 빅뉴스가 있으신지.... 귓전에 맴도는 그들 수다가 그리우신지.... 2016. 11. 25. 가을색 가을은.... 가을은.... 외로움도, 쓸쓸함도 아닌.... 내게는 황홀함이 깃든 색이었다. 2016. 11. 3. 그녀의 외출 어디로 흘러갈까. 그녀의 마음은.... 노란 양산따라 내마음도 흘러간다. 2016. 10. 25. 가을 소녀 민들레 홀씨처럼.... 그를 실어나는 바람처럼.... 훌훌~ 자유롭고 싶은 그녀. 그녀는 천생 가을 소녀였다. 2016. 10. 22. 현실 종일 책과의 씨름이었다. 그 끝이 언제까지일지 모르는.... 2016. 10. 13. 이전 1 ··· 39 40 41 42 43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