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의 풍경 126 도시의 일상 도시의 일상은 늘... 무언가 빠뜨린 것만 같은... 조금만 늦어서도 안 될 것 같은... 그런 마음의 종종걸음을 하게 한다. 2017. 4. 1. 시골길의 가을 진한 가을은. 높고 화려한 곳에만 있는 줄 알았지. 그련데... 한적한 시골길에 진하게 있더라고. 2016. 12. 3. 놀이터의 가을 가을아~ 놀이하던 애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너만 홀로이 이곳을 서성이느냐. 2016. 10. 15. 무작정 어찌 하리람도 없이, 어디라 정함도 없이. 어깨에 달랑 카메라 하나 메고서. 길따라, 자연따라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무작정 그렇게... 2016. 7. 13. 쉬었다 가세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네. 무에 그리 바쁘다 서두르는가. 여보게... 예서 잠시 쉬었다 가세나. 2016. 7. 8. 봄의 수채화 봄!!! 작은 개울에서 하늘거린다. 살랑이는 아지랑이가 되고. 사근거리는 실바람이 된다. 봄은 그렇게 내게로 온다. 2016. 3. 15.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