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위의 풍경 126 색즉시공 눈에 보인다하여... 그게 전부일까. 허상의 저 너머까지 볼 수 있다면.... 2018. 10. 17. 사랑이란... 곁에서 묵묵히... 상대방을 바라봐 주는 것. 그 사람의 작은 허물까지도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2018. 9. 6. 떠나가는가 오고 가는 게... 어찌 마음 먹은 데로 되는 일인가. 그냥 자연스러울 뿐이지. 2018. 7. 15. 그들이 아름다운 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들이 아름다운 건. 자신에게 열중하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 아닐까. 2018. 5. 11. 봄 봄은 오는 것이 아니었다. 늘.... 내 마음속에 머물고 있었다. 2018. 3. 21. 낙숫물 어느 순간. 너희가 자유롭다 느껴졌다. 그냥 무심인데도... 2018. 2. 1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