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108 밥상머리의 고찰 먹기 위해 사느냐? 살기 위해 먹느나? 그것이 바로 문제로다. 2017. 4. 20. 느낌 수줍은 듯 발그레한 볼, 그대는.... 늘 포근함입니다. 성숙한 듯 오동통한 몸매, 그대는... 늘 넉넉함입니다. 2017. 1. 14. 궁금하다 몹시 궁금하다. 어떤 소식일지...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소식이 온댔는데.... 2016. 12. 16. 존재의 이유 비록 쓸모가 다했다지만. 그래도 존재하련다. 색이 있고 그림자가 있는데... 누군가의 시선에 든다면. 한 컷 사진으로 남지 않을까. 2016. 11. 15.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수고했어요 그동안. 비록 잠시 동안이겠지만.... 그렇게 편하게 쉬어 보는거에요. 2016. 7. 20. 그 곳에 간이의자도 있었다 비스듬히 빛 스며드는 곳. 그 곳에는. 빨간색 둥근 간이의자도 함께 있었다. 2015. 8. 14.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