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27 아침 이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흥얼흥얼 노랫말. 절로절로 흘러나온 아침. 2017. 11. 18. 무제 자연.... 그것에 걸맞는 제목 달 수 없으니... 무제라 할밖에. 2017. 8. 9. 세월! 참 빠르다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나갔다. 무얼하고,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그런데도... 오늘이란 하루는 또 그렇게 저물어 간다. 2016. 7. 6. 봄 기다리는 마음 자연스럽게 자연을 보라. 지혜의 거울액자. 이리저리 자리 옮겨 풍경 들여다보니. 어느 순간. 춘심이 나를 보고 있었다. 2016. 2. 22. 잔설경 얼마 전까지 한파에 폭설에 몸살이더니. 이젠 봄이 가까워졌는지. 산천엔 잔설만이 남았다. 그래, 너희들이 있어 겨울 끝자락 소박한 운치를 본다. 2016. 2. 8. 자연이 인간에게 묻다 지금. 여러분들이 행하는 일이. 진정으로 서로에게 좋은 일인지. 자연은 묻고 있었다. 2015. 9. 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