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27 순리 오래도록 갈 것 같은 화려함. 시간흐르면 그것 또한 지나간다. 2021. 10. 18. 호기심 여린 새싹. 목 내밀어 빼꼼이.... 바깥 세상 바라보네. 2021. 3. 23. 봄이 오는 길목 이 길목 건너 오는 걸. 멀리 돌아 오는 줄만 알았다. 2021. 2. 26. 생각하기 나름 세상사 생각하기 나름이란다. 그래... 네가 가는 길 방해한 게 아니야. 내가 잠시 쉬어 갈뿐이야. 그런 거야. 2020. 1. 14. 사멸의 순간 오고 감이 섭리라 하나. 그게 그리 쉽게 여겨지는 일인가. 순리라 여기지만... 자꾸 거스르고 싶은 마음 간절한 걸. 2019. 10. 6. 불휘 기픈 나무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흔들리니... 뿌리 깊은 나무. 거센 물살에도 더욱 굳건하네. 2018. 1. 1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