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86 홀로 사색 홀로일 때가 있다.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홀로 서성일 때가 있다. 2018. 9. 22. 비요일 비요일.... 일상의 잡다함 잠시 곁에 두고. 처마끝 낙숫물 소리 벗삼아. 한 자락 시름 달래보세나. 2018. 9. 2. 창 너머엔 나무가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있었다. 창 너머엔.... 홀로이 사색하길 즐기는 듯. 그렇게 혼자 서 있었다. 2018. 7. 29. 무념 이 순간만큼은... 생각도, 행동도 모두가 멈춘 듯. 무념의 바라봄이었다. 2018. 7. 6. 중년 앞만 보고 열심히 걸었을 뿐인데... 그 세월 어느새... 이곳에 서있네. 2018. 5. 27. 장미와 외로움 장미는 붉은 색 더해가는데... 자꾸만 외로워 보이는 건. 왜일까. 2018. 5.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