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45 새벽의 색 하루가 열리는. 그 새벽은.... 온통 코발트색 세상이었다. 2018. 7. 18. 빛그리매 물끄러미 바라 볼 뿐이었다. 시시각각... 그가 하는 냥을. 2018. 6. 1. 이 순간은 정적이었다 여명속을 헤메이는 나도... 가지런히 정박한 너희도...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정적이었다. 2018. 3. 28. 추억 남기기 그래, 시간은 흘러가면 그만이지. 기억도 오래되면 희미해지고... 세월 지나 남는 건 사진 뿐이지. 2017. 11. 28. 일엽편주 여명 밝는다하여. 바쁠 게 무엇 있는가. 파도따라... 바람따라... 자연스러우면 되는 것을.... 2017. 9. 14. 귀항 이른 아침. 분주한 뱃길에 바쁜 숨 들이더니. 서산에 해넘어 귀항을 하니.... 그제서야 항구는 긴 숨 내쉬네. 2017. 6. 16. 이전 1 ··· 3 4 5 6 7 8 다음